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오뎅국을 끓인 장영란은 "저희집 저녁 국은 오뎅국 입니다"라며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찔리가 있나요. 3.5키로가훌쩍 쪄버렸지 모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58.5키로 에서 금방 또 예전처럼 62키로 가기전에 안돼에에에. 다이어트선언합니다"라고 덧붙이며, 58.5kg 체중계를 인증했다.
이와 함께 남편을 꼭 끌어안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활짝 웃는 미소가 닮은 부부의 긍정적 에너지가 보이는 듯 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