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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동심으로 돌아간 '1박 2일' 멤버들이 포대자루 눈썰매에 도전한다.
포대 자루 썰매를 타본 경험이 없는 'YB' 딘딘, 라비도 눈 밭 위 짜릿한 속도 전쟁에 "너무 재밌어!"라며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낸다. 그러나 대결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자, 문세윤은 "중노동의 시작이네"라면서 고개를 내젓기도. 설상가상으로 주체할 수 없는 속도에 넘어지고 구르는 멤버들 때문에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체력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요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진다. 다섯 남자가 너나 할 것 없이 치열한 '바보력'을 자랑하며 다투기 시작하자, 급기야 '예능 15학년' 김종민은 "이건 무효야!"라면서 미션 포기를 선언한다고 해 멤버들이 대 혼돈을 겪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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