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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닮아가나..으리으리 대저택서 '필라테스 삼매경'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0:52 | 최종수정 2022-01-21 10:5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하원미는 SNS에 "오늘의 마지막 VIP 손님"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미국 텍사스의 대저택 안에 놓인 운동실에서 아내와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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