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임에 집중하는 아들의 손짓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네가 Fortune card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 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 때 너무 화는 났지만 니가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걸 알았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팬이 "너무 좋은 엄마 같아요"라는 글을 남기자 "과연.. 제가 승부욕이 세서ㅋㅋ"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