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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소년 같은 모습에서 벗어난 세븐틴은 우리가 성장했기에 나타난 자연스러운 변화였고, 그렇기에 가장 최근 음악이 우리의 현재 모습과 가장 가깝다. 앞으로도 세븐틴의 스타일, 사운드와 이미지는 계속 변화할 것"이라며 음악에 담긴 진심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도 세븐틴에 대해 "2015년 데뷔한 이후 세븐틴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21년 1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MTV PUSH'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022년은 우리가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이루고 싶은 일을 이루며 함께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22년은 캐럿과 세븐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올 한해 세븐틴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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