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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유닛그룹 쪼꼬미 돌풍이 불고 있다.
챌린지도 인기다. 현재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는 퍼포먼스 및 다영의 샤우팅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우주소녀 멤버들과 몬스타엑스 크래비티 아이브 등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god 데니안 손호영, 오마이걸 아린, 위키미키 최유정, 비비지 신비, 케플러 최유진, 원호, 권은비, BAE 173 한결, (여자)아이들 미연, 이달의 소녀 이브, 위아이 김요한,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MC 재재, 유튜버 땡깡, 개그맨 문세윤, 홍윤화-김민기 부부, 이은형-강재준 부부, 이진호 이상준 이용진 등 각 분야 셀럽들이 참여해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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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들이 이처럼 쪼꼬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이들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메시지 때문이다.
쪼꼬미는 '슈퍼그럼요'를 통해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만들어가고 있다. 우주소녀와는 또 다른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콘셉트로 '인간 비타민'의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쪼꼬미의 해피 바이러스에 전세계가 물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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