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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사고뭉치 아씨 강미나가 흑마 탄 아씨로 변신했다.
애진이 아버지의 권력을 남용한 어마어마한 사고를 벌인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애진의 선택이 불러온 나비효과 장면이 담겼다. 로서가 이전보다 강해진 검열을 맞닥뜨리게 된 것. 로서는 행상인으로 변신해 두 번째 술 밀반입을 시도하고 있다. 술이 발각되는 순간,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 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사고뭉치 아씨 애진은 흑마를 타고 검열이 진행되는 현장에 도착했다. 자신의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을 아는 건지 아버지 한상운(이황의 분) 앞에 무릎을 꿇고 대성통곡을 하고 있어 그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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