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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철부대'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육준서가 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육준서는 제수씨가 결혼 계획을 묻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VCR로 이를 지켜보던 '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뒤이어 동생 육준희는 형 육준서의 화려했던 과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육준서는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남이었던 것. 육준서는 "전학 가서 한 달 동안 교문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뜨거웠던 전성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육준희는 형의 팬이었던 친구가 자신에게 건넨 빵 터지는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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