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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디아크와 또 럽스타→글래머 몸매 자랑 "뱃살도 사랑해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5:43 | 최종수정 2022-01-20 15:4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와의 럽스타 의혹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이승아는 20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아는 셀카를 올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자신의 셀카를 올리고 "누나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몸매 원탑에 미친 거 같다. 남자들이 진짜 미치는 몸매 자랑해달라"는 말에 "내 뱃살도 사랑해주겠니?"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럽스타 의혹도 또 한 번 불붙였다. 이승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ㄱㅇㄹ"라고 답했다. 'ㄱㅇㄹ'은 디아크의 본명인 김우림의 초성.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이번에도 SNS로 여러 추측이 돌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까지 번졌다.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다정한 셀카부터 서로의 SNS에 하트 댓글을 남기는 모습 등으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으나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2004년생 래퍼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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