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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와의 럽스타 의혹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까지 번졌다.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다정한 셀카부터 서로의 SNS에 하트 댓글을 남기는 모습 등으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으나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2004년생 래퍼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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