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신영, 삼둥이는 신났는데 엄마는 '비몽사몽' 육아 시작 "현실 육아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9:36 | 최종수정 2022-01-20 09: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현실 육아에 웃픈 미소를 지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실 육아는..."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른 아침 삼둥이 육아를 시작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엄마 품에 안겨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삼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반면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삼둥이를 안고 있는 황신영. 현실 육아에 그는 "육아맘들은 공감 하시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SNS를 통해 삼둥이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인 황신영은 최근 살이 쏙 빠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이라며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 하고 싶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