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예비맘'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임신 중 라면을 흡입했다.
19일 우혜림은 SNS에 "평소에 라면을 너무~~좋아하는데 '라면이 몸에 해롭진 않을까?' '라면 먹고 덜 부을 수는 없을까?' 등 늘 먹으면서 고민하던 나... 특히나 임신 후 몸 생각도 더 하게 되고, 체중도 많이 늘고 붓기도 잘 붓고 해서 걱정되었던 찰나에 알게 된 라면"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혜림은 "임산부지만 라면을 포기하실 수 없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강추합니다! 사랑아, 엄마 한 그릇 뚝딱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