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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후보로 오른 그래미 시상식이 오는 4월 3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그래미 시상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다행히 4월 개최가 확정되며 방탄소년단은 참석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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