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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내조에 든든하겠네..."일찍 가면서 드시라고 유부초밥 준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1:35 | 최종수정 2022-01-18 11: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남편에 대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맛있게 먹어 오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부초밥이 도시락 통에 예쁘게 담겨져 있다. 이는 다음날 아침부터 이동하는 남편 이지훈을 위해 아내가 준비한 것. 이동 중 먹기 편하게 유부초밥으로 준비, 센스 만점 도시락이었다. 여기에 먹음직스러운 유부초밥의 비주얼 속 전날 저녁 미리 준비하는 정성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아야네는 "내일 일찍 샵 가는 오빠 가면서 드시라고 유부초밥 준비해주고 남은 건 내 저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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