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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세 번째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MOA X TOGETHER'는 오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틀째인 3월 6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외국어곡이 일부 포함된 글로벌 버전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상 객석 간 거리 두기에 따라 진행되며, 방역지침의 변동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할 경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된다.
'MOA X TOGETHER'는 '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와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에 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팬라이브다. 데뷔일(3월 4일)을 즈음해 열리는 '팬라이브'는 매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가 함께 데뷔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팬라이브에서도 이들은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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