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끝. Hawaii→LA→Atlanta→Seoul 별 탈 없이 만나고픈 가족과 친구들 보고 별 탈 없이 격리도 끝났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고 슬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영이 미국 여행 중 찍은 것으로 가족, 친구들과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남편, 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부터 2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 언니와의 애틋한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혜영은 패셔니스타답게 여행 내내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