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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18kg 감량' 전에도 늘씬하기만 했네 "만삭사진 못 고르겠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3 09:07 | 최종수정 2022-01-13 09:0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만삭에도 날씬했던 모습을 돌아봤다.

박은지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사진 너무 마음에 드는 게 많아서 아직도 못 고르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만삭사진이 담겼다. 분홍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아기 신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박은지는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임신했을 당시 부기 때문에 힘들었다는 박은지는 그 모습이 전혀 티가 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어 박은지는 "무보정도 마음에 드네♥ 배 안에 태린이 있을 때"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 고르기 힘든 박은지의 행복한 고민이 엿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미국에서 지내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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