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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NO 독박육아' 인증샷이다.
동영상은 새벽 2시에 아빠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놀고 있는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신지수는 육아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몸무게가 37kg에 이르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98년 EBS '사랑한다는 것은'으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여성 3인조 디헤븐으로 깜짝 가수 활동까지 펼쳤다.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으며, 육아 고충 등을 알리며 팬들에게 안쓰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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