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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45세 싱글맘'의 바쁜 삶 "딸과 등원 전쟁…또 뭐가 불만인지"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1:05 | 최종수정 2022-01-12 11:0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어김없이 등원 전쟁을 하고. 이 추운 날에 공주 드레스를 입으시겠다고 입혀줬는데 뭐가 또 불만인지. 전쟁 치르고 저도 이제 일하러 고고"라고 적었다.

정가은은 딸이 공주옷을 입은 사진을 덧붙이며 "자기주장 강한 7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딸과 일을 모두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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