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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이 42kg 시절을 떠올렸다.
박현선은 "평생 46kg로 살아오던 제가 42.5kg까지 빠진 스토리"라면서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 했지만 인터뷰, 의류 촬영 때 어느 각도에서도 포토샵이 필요없는 몸무게였죠"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들 하죠! 새해 결심 시작하시면 됩니다"라면서 "저는 조금 늦게! 출산하고 몸풀고 구정지나 따라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신 34주인 박현선은 최근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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