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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강희, 송은영, 허영란이 다시 뭉쳤다.
허영란은 "5시간이 넘도록 폭풍 수다. 같은 공감대를 느낀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깊은 대화를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우리가 지금의 만남이 있기 전까지의 수많은 세월의 감정들이 느껴졌다"며 "언니들도 나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본다. 우리 행복하자 언니들. 선물도 감사하고 멀리까지 찾아와줘서 고마워.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노사연 선배님의 바램 가사 중-"이라고 전했다.
최강희도 "달라진 게 없었다.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진 것이 없어서 신기했고 서로가 지내온 시간이 고마운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만의 재회에 감격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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