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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어린이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신규 예능 '개나리학당'이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댄스 천재 류영채가 "저희 여어요!"라고 힘차게 답하면, 감성 장인 안율과 김다현, 김태연이 "매력 만점 꼬꼬마들의 세상에서 가장 깜찍하고 발랄한 수업이 시작됩니다!"라고 선언하는 것. 이어 임서원과 임지민, 김유하가 "1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개나리학당'에서 만나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한다.
끝으로 9인의 개나리 가족이 모두 모여 "여러분 많.관.부"를 외친 뒤 무아지경 막춤을 추는 터. 두 MC와 무대 밖 랜선 조카 7인의 모습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배꼽 잡는 폭소를 자아낸다. 약 3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만 봐도 현장을 가득 채운 활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9인의 개나리 가족들이 앞으로 빚어낼 케미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밤 10시 첫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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