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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 책장엔 어떤 책들이 꽂혀있을까? 책 제목을 확인해보니, 절로 '헉'소리가 난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제대로 된 덕후인가보다" "표지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데, 저런 전문서를 좋아서 읽는다니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은 자타공인 미술 애호가. 지난 12월 미국에서도 공연을 끝낸 뒤 주요 미술관 투어를 하기도. 또 국내에서도 주요 전시회 등을 즐겨 찾아, 미술계에선 '미술 전시회는 두 종류로 나뉜다. RM이 간 곳과 아닌 곳'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팬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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