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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이 월드 순위 5위에 올랐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두 편씩 공개된다.
방송 관계자는 "예능은 문화적 특수성이나 민족성이 크게 작용해 해외에서 인기를 얻기 쉽지 않은데, 상당히 유의미한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솔로지옥'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이 프로그램 출연 후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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