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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지윤 동생 홍주현이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한바탕 티격태격 케미를 펼친 두 사람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마신다. 그런 가운데 동생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을 향해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언니가 너무 싫었어"라고 고백한 것.
또한, 홍주현은 홍지윤의 '이것'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언니 사람이 확 달라졌어"라고 취중 돌직구를 던진다. 홍지윤 역시 "너는 모르겠지만 나도 너 눈치 정말 많이 본다"라고 해 자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웃음과 찐 감동 넘치는 취중진담은 1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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