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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이혜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낸 변우석과 날선 기싸움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이표의 날 선 기 싸움이 담겨있다. 남영은 비장한 표정을 장착한 채 이표의 침실로 들어가고 있다. 남영이 늦은 밤 책을 안고 이표를 찾은 건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함이다.
허울은 스승으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의 공부를 위해 찾은 것이지만, 남영이 늦은 밤 이표를 찾은 진짜 이유는 그의 월담을 막아 로서와 이표가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과연 남영은 이표와 로서의 밀회를 막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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