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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제 세미 파이널이다. '피의 게임' 6인의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판의 중심에 선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피의 저택에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판이 열리며 흥미를 더한다. 특히 그간 지상층과 지하층에서 모두 에이스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던 덱스는 세미파이널에 들어가기 전, UDT 현역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전역할 때 받은 코인을 주머니에 넣으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6인의 플레이어가 2:2:2로 팀을 결성해 숨 막히는 경쟁을 이어간다. 이에 기존 피의 저택 연합을 깨고 새로운 연합이 대거 탄생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오로지 자신의 우승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트리고 싶어 했던 플레이어이자 강력한 힘을 가진 플레이어의 손을 잡는다고 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예감케 한다.
'피의 게임'은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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