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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자사 라면 내돈내산…진정한 '홍보요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15:32 | 최종수정 2022-01-09 15: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9일 함연지는 SNS에 "오동통+진라면"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자사 제품의 라면을 섞어서 끓인 모습. 특히 자사 라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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