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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수상소감도 만점이다. '팬바보'다운 수상 소감에 팬들은 다시 한번 환호성을 질렀다.
임영웅은 평소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유명하다.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23곡이나 된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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