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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그의 2세 연하 남자친구 박민이 서로에게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박민은 오나미의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오나미 남자친구로 활약하고 있는 박민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오나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박민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이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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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달 '개승자'를 통해서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결혼하자고 하길래 '그래'라고 했다"라며 조심스레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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