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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춘천에서 '배용젠'으로 변신한다.
이어 사유리와 젠은 목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동물 친구들을 처음 만난 젠은 '젠둥그레' 눈빛을 빛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젠은 넓은 목장을 누비며 으X으X 걸음마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넘어져도 계속 일어나서 걷고, 또 걷는 젠의 모습에 사유도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BTS도 먹었다는 수제 버거도 맛보았다. 아직 버거를 못 먹는 젠은 엄마가 주는 군고구마 먹방을 즐겼다. 이때 토끼 귀 모자를 쓴 젠이 오물오물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사유리와 젠의 웃음 가득 춘천 여행기는 오늘(9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4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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