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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편스토랑' 박솔미가 한재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해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박솔미는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한재석)과 대본리딩 때 처음 만났다. 그때 남편은 나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박솔미의 폭로에 한재석은 진땀을 흘리기도. 이후 한재석은 부끄러운 듯 박솔미가 만든 음식들을 폭풍 흡입했다. 해당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은 무려 8.3%까지 치솟았다.
요리를 사랑하는 박솔미가 만든 음식들을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 남편 한재석, 자신이 만든 음식을 행복하게 잘 먹는 남편 한재석을 보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귀염둥이 아내 박솔미. 사랑꾼 부부와 함께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편스토랑'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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