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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의 귀여운 효심을 자랑했다.
그는 "다행이다 내일은 그럴 수 있어서 매일 그러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아가"라며 딸에게 미안해 했다.
사진에는 엄마 이윤지를 위해 눈사람을 만들어 현관 없에 놓은 딸 라니 양의 귀여운 마음이 담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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