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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개코, 홍대 미대 오빠의 그림 실력...♥김수미 초상화 그려주는 '사랑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00:31 | 최종수정 2022-01-07 05: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미대 오빠가 가끔 그려주는 그림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개코가 아내 김수미의 사진을 보면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 학과 출신인 개코는 순식간에 아내 김수미의 초상화를 완성하며 '미대 오빠'다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아내를 위해 그림을 그려주는 개코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로맨틱하다", "역시 미대 오빠는 다르네", "스윗하다", "심쿵"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는 사업가 김수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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