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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가인이 K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첫회 게스트로 나선다.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쳤고, 상상 이상으로 큰 팬들의 사랑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이에 송가인 역시 '주접이 풍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지원방법 등은 '주접이 풍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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