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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기집에 혼자 온 사연을 전했다.
이어 "다만 똑같은 포즈와 똑같은 표정이 20장이 넘긴한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요"라며 "이제 구워보려 하니까 오빠가 오겠다고 하는거 있죠 참 놔…. 아니 여기가 어딘지 알고와!! 그냥 집에나 가시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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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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