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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P2E(Play to Earn) 버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건쉽배틀' IP로 재탄생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대전 기반의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연합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P2E 버전에는 새로운 퀘스트와 보상, 연맹 전쟁 등 토큰 채굴을 위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P2E 버전을 시작으로 자사의 주요 타이틀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P2E 버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 이상인 점을 고려하여 P2E 버전의 게임을 글로벌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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