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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OTT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도 영화에서 드라마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인 키아누 리브스도 생애 첫 드라마 시리즈 출연 확정했다.
한편, 최근 전 세계적으로 OTT 플랫폼의 급성장으로 인해 한국 뿐만 안라 할리우드에서도 영화에서 활동하던 스타급 배우들과 배우들이 OTT 시리즈물로 눈을 돌리고 이에 따라 시리즈의 스케일 역시 커지며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차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MCU 하차 이후 첫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는 HBO 새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를 택한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는 회당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5000만원)으로 책정돼 2021년 제작·촬영되는 TV 시리즈 출연자 출연료 중 최고액을 경신한 바 있다. 밝혀지진 않았으나 키아누 리브스 역시 첫 드라마 시리즈인 만큼 어마어마한 금액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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