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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안선영 "다이어트=자신감=날 사랑하는 과정"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01:09 | 최종수정 2022-01-04 06:1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이어트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찾기"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2022년 건강한 삶을 독려했다.

안선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다이어트란 단순한 살빼기가 아닌, 나도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 찾기"라며 "그리고 매일 나를 들여다보며 나 자신 사랑하기를 배우는 과정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해야 하는 다이어트, 매번 실패 하는 다이어트, 그냥 굶어서 내 몸 헤치는 다이어트 이제는 그만"이라며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몸 만들기 말고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부터는 건강한 식습관 땀 흘리는 기쁨 도전해 보기로 결심 하시죠"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에는 안선영이 출산 후 불어난 몸매와 다이어트 후 탄탄한 늘씬한 몸매로 변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안선영은 몸에 피트되는 드레스를 입고 최근 더 슬림해진 몸매까지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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