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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허성태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한아름컴퍼니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올해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성태는 지난해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를 통해 브라운관과 OTT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허성태는 2022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을 필두로 영화 '소년들' '야행'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허성태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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