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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김원희, 50세 유지어터의 비결은 "9km 매일 걷고 또 걷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14:46 | 최종수정 2022-01-03 14:4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기며 건강한 새해를 맞이했다.

김원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쾌하다"라며 "2022 첫날 빨리 걷고 또 걷고 9km 매일 걷는 재미 걷기의 유익 긍정 모드 나만의 시간 건강 회복 코어 강화 다이어트 #군밤 안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머리를 감싸는 털 모자를 쓰고 걷기 운동 중인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단단하게 무장한 김원희는 추운날에도 꾸준히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를 챙기고 있다.


김원희는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100일만에 10kg을 감량한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원희는 "걸어야 한다.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걷되 보폭을 넓혀야 한다"며 뒤꿈치부터 자연스럽게 걷는 방법을 보였다.

한편 김원희는 최근 MBN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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