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이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민은 백신 3차를 맞은 유재석의 식단까지 맞히며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애 이틀에 한 번씩 전화했다"고 어이없어 했다.
전소민은 과거 역술 공부를 한 적이 있었다며 "사주상으로 이제 자녀가 없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경은 씨랑) 얘기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끄덕였다.
또 "연예인으로 좋은 사주다. 재작년부터 대운이 시작됐는데 자신의 노력으로 대운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나무가 들어와서 활활 타오를 거다. 나무는 일을 의미하는데 "라며 덕담을 전했다.
SBS '연예대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유재석은 "상을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내가 있다 없으니까 심심하더라"라 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이랑 문자한게 제일 재밌었다. 실시간으로 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