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엽기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와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마치 경쟁하듯 엽기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엽기 표정을 지으며 사진 찍는 게 취미인 것으로 알려진 아이비는 예쁜 얼굴을 한껏 망가뜨리며 역대급 엽기 사진을 완성했다. 준수도 아이비 못지않은 망가짐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준수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