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아 추워"...영하 추위에도 과감 원피스 포기 못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추위에도 과감한 의상을 선택했다.

신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추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눈길을 끄는 점은 신수지의 스타일. 이날 신수지는 민소매 벨벳 원피스를 착용, 영하의 추워진 날씨에 선택한 과감한 스타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신수지는 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하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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