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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앤드마크 창립멤버 김선우 본부장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LEAD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새 출발을 알렸다
김 대표는 "LEA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 슬로건은 'WE LEAD THE FUTURE'로 '우리는 당신과 미래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면서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CEO가 아닌 LEADER(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소속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앤드마크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실무진의 창립에 기쁘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응원하겠다"라고 밝히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s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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