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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김민지 아들 윤후, 귀여운데 듬직한 16살…'정변의 좋은 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1-08 08:11 | 최종수정 2021-11-08 08: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훈훈해진 비주얼로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윤민수의 아나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일년동안 내 카톡 플필 사진들 지우면서 여기에 남겨놓아야지 #자다깨서 #오늘피곤예약 #마지막은 #윤후 #남는건사진뿐이라며"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학생 아들의 어머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미를 자랑하고 있는 김민지 씨의 모습과 함께 모자와 티셔츠로 멋을 낸 16살의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후는 어릴 때 귀여운 외모가 아직 남아있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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