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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청소? 이 글을 ♥오상진이 싫어합니다”→몸무게는 53kg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1-04 10:35 | 최종수정 2021-11-04 10:3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팬들과 소통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누리꾼들에게 '다들 뭐하나요'라고 일상을 물었다.

한 누리꾼은 "이 밤에 가구 재배치를 했다.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는 것 같다"고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김소영은 "맞아요. 청소를 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이 글을 상진이가 싫어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몸무게와 건강관리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이 몸무게를 물어보자 김소영은 "53kg(내외)"라고 시원하게 밝히는가 하면 건강을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고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라뽁이를 한 그릇 다 먹는다. 그런데 세끼 다 먹는 거는 안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꾸준한 운동으로 어떤 변화를 느끼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솔직하게"답 한다며 "20대에는 몸의 변화가 조금 느껴졌지만 30대에는 달라지는 것을 아직 모르겠다. 그런데 안하면 피곤하다. 덜 피곤하긴 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tvN STORY '프리한 닥터'와 북카페 CEO로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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