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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를 공개하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또 한 번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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