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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NBA 2K22'에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 등장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11-03 16:52 | 최종수정 2021-11-03 16:52





2K는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2'에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 카드를 6일 MyTEAM(마이 팀) 모드에 업데이트 한다.

MyTEAM 모드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매 시즌 새로운 챌린지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NBA 2K22'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Ha Seung-Jin)'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이 카드가 포함된 '플래시(Flash) 3 팩'은 6일부터 3일간 팩 마켓에서 판매된다.

'플래시 3 팩'은 게임 내 재화인 VC 및 MyTEAM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 가능하며, 개봉 시 하승진, 데이비드 로빈슨, 트레이 영, 클레이 탐슨, 존 하블리첵, 글렌 라이스, 에릭 스노우 등의 카드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2K 산하 스튜디오 비주얼 컨셉에서 개발한 'NBA 2K22'는 PS5(플레이스테이션 5)와 PS4, X박스 시리즈 X|S, One,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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