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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최신 발매 앨범을 기준으로 발표한 '톱 텐 글로벌 앨범 데뷔 (Top 10 Global Album Debuts)'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톱 10 미국 앨범 데뷔 (Top 10 USA Album Debuts)' 차트에서도 4위에 랭크되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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