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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탑독 출신 박현호가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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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는 "가사 중간중간 사투리도 들어가있고 재치있는 부분이 많다. 가사를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안무도 돈에 대한 표현이 많아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 곡의 매력포인트는 '흥'이다. EDM 적인 요소가 있어서 흥을 유발한다. 최대한 사운드에 맞게 리드미컬하게 노래를 불렀다. 아이돌스럽지 않게 부르려 했다. 한국적인 요소를 살려 어르신들도 좋아하실수 있게 부르려 노력했다. 노래를 들으시면 어깨가 들썩이고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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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가수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돌 뮤지컬 MC 등 안해본 건 없지만 결과적으로 빛나지 않았다. 그래도 내 자리에서 끝까지 도전하고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는 가수라 봐주셨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고 있다 보니 몸을 만들어서 태양 선배님 '눈 코 입'처럼 상의탈의를 하고 노래를 하던 춤을 추던 섹시한 R&B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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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는 이날 4일 정오 '돈돈돈'을 발표한다.
박현호는 "오랜만에 내 본명으로 나왔다. 내 얼굴과 이름을 많은 분들께 눈도장을 찍고 싶다. 싸이 선배님처럼 폭발적인 무대, 흥이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에너지와 흥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H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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